로잘린드 문제 푸는 걸 위주로 코딩학습 + 알고리즘을 공부하기 위해서 교내 생물정보학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싶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될 것 같지 않아서 설계단계부터 애를 먹고 있다
여러 글을 참고한 결과, 스터디는 장기보다는 단기가 성공적일 확률이 높고 공동목표와 개인 목표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스터디는 만능이 아님으로 짧은 주제를 가지고 여러 번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 인원
그렇다면 지인들끼리 모이는 게 나을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사람이 나을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지인위주로 모집 -> 그 이후에 인원이 모이지 않으면 다른 과 사람들을 모집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인원은 10명 이내 이왕이면 한 5 명 정도면 좋을 것 같다.
# 기록
일단 적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말을 새겨들어서 모든 스터디는 노션과 깃허브로 기록할 것이다.
사실 스터디는 공부 이외의 스펙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증거를 남겨야 한다.
# 모임
모임은 줌도 좋고 대면도 좋다. 그러나 나는 대면 만남을 더 선호한다. 다들 여유 있거나 회식일 때는 대면으로 보고 아니면 줌미팅이 좋을 것 같다.
# 동아리
동아리를 창설하는게 낫겠다 싶겠지만 현재 내 앞가림도 힘들기 때문에 힘이 붙일 것 같다. 그러므로 아직은 작게 해 보고, 성공하면 도전해 보자.
일단 모집 공고를 만들고, 지인위주로 홍보를 한 다음에 -> 안 모이면 에타로 모아보자.
일단 대상은 나처럼 코알못들이다.
기초는 사실 일주일이면 된다. 그 이후가 문제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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