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 지 1년 하고도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때는 생물정보학,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해 아는 게 없는 바보였는데, 지금은 조금 안다고는 말할 수 있게 되었네요.
처음 시작은 단순한 공부의 기록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의 A to Z를 시리즈로 만드는 것이에요. 바로 이 분처럼요!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친구들과 그림을 주고받고, 중학교 때는 영화 감상문을 적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일상글과 공부를 정리했습니다.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이용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10년의 기간동안 일간 최고 방문수는 101이었습니다.)
블로그가 아무리 저물어가는 플랫폼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글로 적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손 맛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려서 좋은 글을 작성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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