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로잘린드 문제 푸는 걸 위주로 코딩학습 + 알고리즘을 공부하기 위해서 교내 생물정보학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싶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될 것 같지 않아서 설계단계부터 애를 먹고 있다 여러 글을 참고한 결과, 스터디는 장기보다는 단기가 성공적일 확률이 높고 공동목표와 개인 목표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스터디는 만능이 아님으로 짧은 주제를 가지고 여러 번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 인원 그렇다면 지인들끼리 모이는 게 나을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사람이 나을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지인위주로 모집 -> 그 이후에 인원이 모이지 않으면 다른 과 사람들을 모집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인원은 10명 이내 이왕이면 한 5 명 정도면 좋을 것 같다. # 기록 일단 적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말을 새겨들어서 모든..
인터넷이 만능이라고 믿고 하루종일 계통수에 관해서 검색해본 결과 내가 원하는 내용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내용(특히 한국어로 된 글)이 없었다. 그래서 진화학 교재를 번역한 글을 보게 되었고 역시 많은 시간이 들어간 교재가 제일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는 누가 앉혀서 공부시켜주지 않으니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데 너무 인터넷을 맹신했던것 같다. 물론 컴퓨터 프로그램은 온라인 옛날 블로그 글들이 도움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론 공부는 역시 책을 봐야 한다.
목이 점점 붓는 기분이 들어 목에 자가키트를 해보니 바로 양성이 떴다. 그 길로 PCR검사를 하러 갔고 당연하게도 다음날 양성이라는 문자가 날라왔다. 그런데 이상한건 이와 동일한 증상을 작년에 그대로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PCR도 음성이어서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었다. 그러나 그때가 코로나가 아니라고 하기엔 증상이 너무 똑같았다. 그 당시 어머니도 몸살감기에 걸리셨었고 코로나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둘 다 이건 말도 안된다고 했다ㅋㅋㅋ이 정도로 아픈건 코로나가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고 작년에 아팟을때는 진짜 금토일 3일을 하루종일 침대에서 콧물만 풀었고 (코로 숨도 안쉬어 졌고) 피곤해서 눈은 감기는데 목은 아파서 잠은 안오는 상태로 하루에 3시간씩만 자면서 버텼었다. 진짜 정신줄이 놔지는 기분을..
2022 하반기 - 대학원 입학 및 폭 넓은 강의 수강 - 마이크로 바이옴 분석과 기본 통계학 컴퓨터 공학적 지식 습득 - 논문 준비 (미리미리 준비하자 ) 2023 상반기 - 논문 준비 - 인공지능, 딥러닝 기초 학습 - 기본 파이썬 부터 데이터 베이스, 네트워크 관리까지 학습 하반기 - 논문 제출 2024 상반기 - 취업 준비
1. 내가 공부한것을 정리, 복습을 위한 게시글 2. 한국어로 잘 설명되어있지 않은 개념 정리 - 이미 다른 블로그등에 정리되어있는 중복글은 작성하지 말 것 3. 그냥 적고 싶은것 적기 4. 일주일에 게시글 하나 이상 적기
내가 즐겨보는 유튜버중 한분이 의 박작가님이다 기숙사를 위해 매 학기 마다 짐을싸면서 부모님께 무수한 욕을 먹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짐박스를 줄일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유튜브에 packing, 짐싸기, 출장, 기숙사 등등의 키워드로 검색 했다 그때 많이 봤던 유튜버가 JM님, 미니멀유목민, 기타 외국 여행가, 출장을 많이다니는 직군들의 영상이다 출장, 여행을 자주가는 사람들의 특성상 짐을 쌀일이 많으며 그만큼 효율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분들의 영상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 덕분에 1학년때 [우체국 대형 박스 4개+이불+빨래건조대+각종 가방, 에코백]에 꽉꽉 차던 짐이 4학년 2학기(비대면)을 제외한 마지막 학기에 [우체국 대형박스 2개 + 백팩 + 애코백 + 이불 + 건조대]로 줄었다 물론 가장큰 차이..
김해 김씨 99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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