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이어리

목이 점점 붓는 기분이 들어 목에 자가키트를 해보니 바로 양성이 떴다. 그 길로 PCR검사를 하러 갔고 당연하게도 다음날 양성이라는 문자가 날라왔다. 그런데 이상한건 이와 동일한 증상을 작년에 그대로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PCR도 음성이어서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었다. 그러나 그때가 코로나가 아니라고 하기엔 증상이 너무 똑같았다. 그 당시 어머니도 몸살감기에 걸리셨었고 코로나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둘 다 이건 말도 안된다고 했다ㅋㅋㅋ이 정도로 아픈건 코로나가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고 작년에 아팟을때는 진짜 금토일 3일을 하루종일 침대에서 콧물만 풀었고 (코로 숨도 안쉬어 졌고) 피곤해서 눈은 감기는데 목은 아파서 잠은 안오는 상태로 하루에 3시간씩만 자면서 버텼었다. 진짜 정신줄이 놔지는 기분을..
내가 즐겨보는 유튜버중 한분이 의 박작가님이다 기숙사를 위해 매 학기 마다 짐을싸면서 부모님께 무수한 욕을 먹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짐박스를 줄일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유튜브에 packing, 짐싸기, 출장, 기숙사 등등의 키워드로 검색 했다 그때 많이 봤던 유튜버가 JM님, 미니멀유목민, 기타 외국 여행가, 출장을 많이다니는 직군들의 영상이다 출장, 여행을 자주가는 사람들의 특성상 짐을 쌀일이 많으며 그만큼 효율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분들의 영상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 덕분에 1학년때 [우체국 대형 박스 4개+이불+빨래건조대+각종 가방, 에코백]에 꽉꽉 차던 짐이 4학년 2학기(비대면)을 제외한 마지막 학기에 [우체국 대형박스 2개 + 백팩 + 애코백 + 이불 + 건조대]로 줄었다 물론 가장큰 차이..
김해 김씨 99대손
'일상/다이어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